카페인중독과 KB국민은행이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은 카페인중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가맹점주를 위한 대출지원으로 상권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대출지원이 가능해짐으로써 자본금부족으로 인한 예비 가맹점주의 고민이 상당부분 해소 될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대출지원 업무협약은 까다로운 심사가 필요한 금융권 신용대출이나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론이 아니다" 라며 "'카페인중독 본사에서 자체 심사를 통한 대출지원으로 예비가맹점주의 신용등급이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저금리 대출지원으로 카페인중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이라고 덧붙혔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